국민의힘 소수가 주도하는 ‘25 분열의 확성기’...보수 언론의 추악한 이면



보수 진영이 전례 없는 내우외환의 소용돌이에 직면했다. 밖으로는 정권과 사법부의 압박이 거세고, 안으로는 동지의 등 뒤에 비수를 꽂는 자들의 준동이 극에 달했다. 

이 엄중한 시국에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지도부의 위기가 아니다. 그것은 진실을 왜곡하고 분열을 조장하여 보수의 보루를 허물려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다.


71 대 25, 숫자가 증명하는 왜곡된 민심

수치적 정당성은 명확하다. 지난 21일, 전·현직 원외 당협위원장 25명이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촉구했을 때 기성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 ‘지도부 붕괴’를 대서특필했다. 

그러나 이튿날 터져 나온 현직 원외 당협위원장 71인의 장동혁 사수 결의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71 대 25, 세 배에 가까운 압도적 당심의 향배가 언론의 가위질에 의해 난도질당한 것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사퇴를 외친 25명 중 상당수가 이미 당협위원장직을 내팽개쳤거나, 심지어 제명되어 당원 자격조차 없는 자들이라는 점이다. 

자격 없는 자들의 ‘소음’은 실시간 속보로 박제되고, 115만 당원의 진심을 대변하는 71인의 ‘사자후’는 신문 구석 한 줄로 치부되는 이 비대칭적 보도 행태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명백한 의도를 가진 여론 공작이자 민심 조작이다.


보수 언론의 비겁한 두둔과 분열의 메커니즘

보수를 자처하는 언론들이 왜 이토록 편파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저들은 지금 장동혁이라는 든든한 방어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내부의 하이에나들에게 확성기를 빌려주고 있다. 

소수의 불협화음을 전체의 분열인 양 포장하여 지지층을 이간질하고 결집력을 약화시키려는 속셈이다.

광화문 광장을 메운 수만 명의 애국 시민들과 지성인들의 함성은 지워졌다. 

대신 국회 카페 구석에서 속닥거리는 분열 획책론자들의 투정이 ‘혁신’의 이름으로 둔갑하여 지면을 장식한다. 

이러한 언론의 조작은 결국 상대 진영에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자폭 행위이며, 과거 탄핵 정국에서 보수가 겪었던 궤멸의 역사를 재현하려는 망령의 부활과 다름없다.


‘절윤’이라는 독약과 ‘리셋’의 당위성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 획책론자들이 내세우는 소위 ‘절윤(絶尹)’은 혁신이 아니라 비겁한 도피다. 

과거를 부정한다고 해서 흐르는 피를 바꿀 수는 없으며, 스스로를 부정하는 순간 좌파정당들은 더욱 기세등등하게 보수의 해체를 요구할 것이다.

오히려 과거의 잘못된 행동은 비난할 지 언정 그 사람은 가슴에 안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앞으로 반성하며 더 전진하는 것이 낫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장동혁 대표가 진두지휘하는 ‘보수 리셋’이다. 낡은 껍데기를 벗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가치를 담아내는 大창당 수준의 정비가 시급하다. 

71인의 결기와 광화문의 함성을 하나로 묶어 장동혁 체제를 사수해야 보수가 산다. 

한 줌도 안 되는 소음과 언론의 장난질에 현혹되지 않는 단결만이 다가올 지방선거는 물론 다음 총선에서 승리의 레드카드를 꺼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The Grace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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